#청와대 비아그라 #번지수
고산지대 치료 효과를 앞세운 청와대 비아그라 해명에 김광진 전 의원이 청와대가 본질을 흐리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광진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남긴 글에서 "비아그라 소식에 청와대가 계속 해명을 쏟아낸다"면서 "내용의 진위를 떠나서 우리가 바랬던건 이런 노력을 국가위기사태였던 세월호때 그렇게 신속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전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김광진 전 의원은 앞선 글에서도 청와대 바아그라 사태에 "비아그라를 고산병치료제로도 쓴다고..."~로도"라는건 원래고산병치료제가 없을때 대용품이라는건데 우리나라 최고의료기관이 고산병전문치료제를 구입할 능력이 안된다는건가"라고 반문하며 "소독용 알콜대용으로 보드카를 구매했는지도 확인해봐야겠네요"라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