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서문시장 화재
30일 새벽 대구 서문시장에 큰 불이나 소방차 100여 대와 소방공무원 700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으로 알려진 서문시장에서 난 이번 불로 500여 개 이상의 점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서문시장에 난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구시는 시장 내 119 안전센터의 긴급구조 통제단과 응급의료소, 지원대기소도 설치해 화재 관련 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대피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