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능 등급컷 쏠리는 관심...대학 합격선 주목

#수능 등급컷 #합격선

suneung
(Photo : ⓒ다음 홈페이지 '수능 등급컷' 화면 갈무리)
▲수능 성적 발표가 가까워지면서 ‘2017 수능 등급컷’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능 성적은 오늘 7일 발표된다. 이에 수능 등급컷에 따른 정시모집 대학지원 경쟁에 불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능 성적 발표가 가까워지면서 '2017 수능 등급컷'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능 성적은 오늘 7일 발표된다. 이에 수능 등급컷에 따른 정시모집 대학지원 경쟁에 불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지난 달 일제히 발표된 '2017 수능 등급컷' 예상에서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이 모두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와 수능 등급컷이 모두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특히, 올해 수학의 경우 1등급 컷은 92점, 국어의 경우 1등급 컷은 92점, 영어의 경우 1등급 컷으로 94점이 점쳐지고 있다. 지낸해에 비교해 볼 때 2~3점 정도 떨어진 수치다. 탐구영역도 대부분 과목에서 지난해보다 1등급 컷이 2∼3점 가량 하락하는 등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으며, 사회탐구는 원점수 기준 1등급 컷이 47∼48점 수준으로 대체로 난이도가 고르게 출제됐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수능 등급컷 추정치를 바탕으로 서울 주요 대학 및 학과 정시 예상 합격선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연세대는 경영 387점, 영어영문 385점, 의예 388점, 치의예 376점이며 고려대는 경영대학 386점, 정치외교 385점, 영어영문 384점, 의과대학 382점, 사이버국방 371점이다.

또 서강대 경영학부 380점, 인문계 376점, 화공생명공학계 352점이며 성균관대는 글로벌경영 385점, 사회과학계열 377점, 의예 384점, 반도체시스템공학 356점이 예상 합격선이다. 한양대 정책은 380점, 경영학부는 376점, 의예 380점, 미래자동차공학 359점이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벨탑은 중앙집권적인 전체주의 체제를 뜻해"

북한의 김정은이 남한을 "괴리"로 명명하고 통일이 아닌 "평정"의 대상으로 삼자 한반도 내 통일 개념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평화통일 운동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사회봉사를 개교회 성장 도구로 삼아온 경우 많았다"

이승열 목사가 「기독교사상」 최근호(3월)에 기고한 '사회복지선교와 디아코니아'란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의 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의 교과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한국 개신교...은총의 빈곤 초래"

칼빈주의 장로교 전통이 강한 한국 개신교가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탓에 '은총'에 대한 신학적 빈곤을 초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3일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학자는 흑백 논리 경계하며 다양한 포지션 횡단해야"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가 보수 복음주의자로 알려진 빌리 그래함도 "유신 진화론자로 분류된 바 있다"고 주장하며 흑백 논리식 경직된 사고의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줄이는 것도 에너지 필요"

기후위기 시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배현주 박사(전 WCC 중앙위원, 전 부산장신대 교수)가 얼마 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르트의 인간론, 자연과학적 인간 이해와 대립하지 않아"

바르트의 인간론을 기초로 인간 본성에 대한 자연의 신학적 이해를 시도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이용주 박사(숭실대, 부교수)는 최근에 발행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여성 혐오의 뿌리는 철학과 기독교 사상의 이원론"

여성 혐오와 여성 신학에 관한 논의를 통해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세우며 성서적인 교회론 확립을 모색한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조안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