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비상시국대책회의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국민주권시대를 여는 시국기도회'(아래 시국기도회)를 열었다. 이어 십자가를 앞세우고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고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종로 1가 르메이에르 타워, 광화문 세월호 광장 등을 순례했다.
비상시국대책회의는 이번 순례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불의한 역사에 항거하는 거룩한 헌신"이라고 했다.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비상시국대책회의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국민주권시대를 여는 시국기도회'(아래 시국기도회)를 열었다. 이어 십자가를 앞세우고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고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종로 1가 르메이에르 타워, 광화문 세월호 광장 등을 순례했다.
비상시국대책회의는 이번 순례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불의한 역사에 항거하는 거룩한 헌신"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