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결혼 #신성우 팬미팅 #신성우 유준상
12일 신성우가 16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 가우데 배우 유준상이 동료 신성우의 결혼식에 참석해 신성우의 결혼을 축하했다.
유준상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새신랑 성우형. 진심으로 결혼 축하해요. 오늘 '고백' 노래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준상은 동료 배우 엄기준 민영기 김법래와 이날의 주인공인 새신랑 신성우와 함께 한 인증샷을 담았다.
신성우 팬들은 신성우의 결혼 소식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신오빠 멋있어요" "결혼 진심 축하드려요. 제가 먼저 결혼해서 죄송했는데 이젠 같이 유부클럽이시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빠의 결혼~~꼭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성우는 결혼을 하기 전 가진 마지막 팬 미팅에서 "오랜시간을 한결같이 곁을 지켜준 팬분들 너무 반가운 만남 이었습니다! 한국팬들과 일본에서 와 주신 모든분들께 너무 감사 드리고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신성우는 해당 글과 함께 당시만 해도 미혼이었던 신성우의 인기를 실감하도록 하는 팬들과 함께한 화기애애한 사진도 함께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