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민, 근황은...라면에 얽힌 사연 소개 주목

#유민 근황 #유민 라면 #유민 사기

umin
(Photo : ⓒ유민 인스타그램)
▲배우 유민이 13일 방송된 tvM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같은 날 유민이 한일 팬들에게 '택시' 출연을 앞두고 응원의 메시지를 당부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배우 유민이 13일 방송된 tvM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같은 날 유민이 한일 팬들에게 '택시' 출연을 앞두고 응원의 메시지를 당부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유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현장토크 택시 윤손하선배님이랑 같이 출연해요. 많은 응원 부탁드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 한 장을 찍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은 차 뒷 좌석에서 보조개를 살짝 머금은 미소를 보였다.

이에 팬들은 "현장토크쇼 택시는 일본에서 못보니까 인터넷에 있던 동영상 봤어요."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반갑네요" "택시 잘 봤어요. 옛날부터 완전 팬이었는데 일본에서도 잘 되어 너무 좋아요. 기회되면 한국에서도 다시 연기해주세요. 응원합니다." "택시 너무 잘봤습니다. 어릴적부터 이상형이셨는데. 여전히 예쁘세요." "한국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해요. 항상 응원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은 이날 방송된 '택시'에서 말못한 속 사정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유민은 "같이 일하던 매니저가 제가 번 돈으로 장난을 치고 그랬다"면서 "몇 번 당하니까 더 이상 내가 왜 여기에 있어야 되나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매니저의 사기행각을 폭로한 것.

특히 유민은 "한 달에 백만 원 받고 일했다"고 했으며 "식사는 제대로 했냐"는 MC들의 질문에 "일년 동안 라면만 먹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긍정의 마인드 탓인지 유민은 이내 "괜찮다"고 밝혔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AI의 가장 큰 위험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죄"

옥스퍼드대 수학자이자 기독교 사상가인 존 레녹스(John Lennox) 박사가 최근 기독교 변증가 션 맥도웰(Sean McDowell)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신간「God, AI, and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한국교회 여성들, 막달라 마리아 제자도 계승해야"

이병학 전 한신대 교수가 「한국여성신학」 2025 여름호(제101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서 서방교회와는 다르게 동방교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극단적 수구 진영에 대한 엄격한 심판 있어야"

창간 68년을 맞은 「기독교사상」(이하 기상)이 지난달 지령 800호를 맞은 가운데 다양한 특집글이 실렸습니다. 특히 이번 호에는 1945년 해방 후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김경재 교수는 '사이-너머'의 신학자였다"

장공기념사업회가 최근 고 숨밭 김경재 선생을 기리며 '장공과 숨밭'이란 제목으로 2025 콜로키움을 갖고 유튜브를 통해 녹화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경직된 반공 담론, 이분법적 인식 통해 기득권 유지 기여"

2017년부터 2024년까지의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 기독교 연합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반공 관련 담론을 여성신학적으로 비판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인간 이성 중심 신학에서 영성신학으로

신학의 형성 과정에서 영성적 차원이 있음을 탐구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인수 교수(감신대, 교부신학/조직신학)는 「신학과 실천」 최신호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안병무 신학, 세계 신학의 미래 여는 잠재력 지녀"

안병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하엘 벨커 박사(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명예교수, 조직신학)의 특집논문 '안병무 신학의 미래와 예수 그리스도의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위험이 있는 곳에 구원도 자라난다"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가 발행하는 「신학포럼」(2025년) 최신호에 생전 고 몰트만 박사가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전한 강연문을 정리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 위기는 전통의 사수와 반복에만 매진한 결과"

교회의 위기는 시대성의 변화가 아니라 옛 신조와 전통을 사수하고 반복하는 일에만 매진해 세상과 분리하려는, 이른바 '분리주의' 경향 때문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