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휴면계좌 조회, 잠자고 있는 돈을 깨워라

#휴면계좌 조회 서비스 #휴면재산

humyeon
(Photo : ⓒ휴면계좌 조회 통합서비스 홈페이지 갈무리)
▲연말 잠자고 있는 돈을 깨우기 위해 금융당국이 고안해 낸 휴면계좌 조회 통합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총 148만 6193건의 조회를 통해 152만 3792건의 계좌가 해지됐다. 이 계좌에서 잠자던 휴면예금은 총 103억 1993만5000원에 달한다.

연말 잠자고 있는 돈을 깨우기 위해 금융당국이 고안해 낸 휴면계좌 조회 통합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총 148만 6193건의 조회를 통해 152만 3792건의 계좌가 해지됐다. 이 계좌에서 잠자던 휴면예금은 총 103억 1993만5000원에 달한다.

휴면계좌 조회 서비스인 어카운트인포는 16개 국내 은행에 개설한 예금과 적금, 신탁 계좌 등을 한번에 조회하고 계좌 해지, 잔액 확인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요해 장기미사용 및 휴면계좌의 경우 '본인명의 활동성계좌'로 잔고 이전이 가능하며, 잔고 없는 계좌에 한해서 본인이 원할시 은행 방문 필요 없이 해지 가능하다.

앞서 금융당국은 1조 4천억원에 달하는 '휴면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계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내년 1월말까지 해당 캠페인을 진행한 예정인 가운데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이 캠페인으로 461만명이 총 9522억원의 휴면재산을 환급 받았으나 아직도 상당한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만원 이하의 소액 휴면재산에서부터 10만원 이상의 고액 휴먼재산까지 총합 1조 4천억원 규모다.

아래는 휴면계좌 조회 서비스 사이트 주소.

www.accountinfo.or.kr

이지수 freedom@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벨탑은 중앙집권적인 전체주의 체제를 뜻해"

북한의 김정은이 남한을 "괴리"로 명명하고 통일이 아닌 "평정"의 대상으로 삼자 한반도 내 통일 개념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평화통일 운동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사회봉사를 개교회 성장 도구로 삼아온 경우 많았다"

이승열 목사가 「기독교사상」 최근호(3월)에 기고한 '사회복지선교와 디아코니아'란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의 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의 교과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한국 개신교...은총의 빈곤 초래"

칼빈주의 장로교 전통이 강한 한국 개신교가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탓에 '은총'에 대한 신학적 빈곤을 초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3일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학자는 흑백 논리 경계하며 다양한 포지션 횡단해야"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가 보수 복음주의자로 알려진 빌리 그래함도 "유신 진화론자로 분류된 바 있다"고 주장하며 흑백 논리식 경직된 사고의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줄이는 것도 에너지 필요"

기후위기 시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배현주 박사(전 WCC 중앙위원, 전 부산장신대 교수)가 얼마 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르트의 인간론, 자연과학적 인간 이해와 대립하지 않아"

바르트의 인간론을 기초로 인간 본성에 대한 자연의 신학적 이해를 시도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이용주 박사(숭실대, 부교수)는 최근에 발행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여성 혐오의 뿌리는 철학과 기독교 사상의 이원론"

여성 혐오와 여성 신학에 관한 논의를 통해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세우며 성서적인 교회론 확립을 모색한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조안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