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국회의원 #이완영 국회의원
(Photo : ⓒ최교일 국회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최교일 국회의원이 이완영 국회의원을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청문회 입맞추기 보도와 관련된 그런 내용을 논의한 적이 전혀 없다고 적극 항변에 나섰다. 최교일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지난 9일 오전 이완영 의원과 정동춘을 만났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최교일 국회의원이 이완영 국회의원을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청문회 입맞추기 보도와 관련된 그런 내용을 논의한 적이 전혀 없다고 적극 항변에 나섰다. 최교일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지난 9일 오전 이완영 의원과 정동춘을 만났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최교일 국회의원이 이완영 국회의원을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청문회 입맞추기 보도와 관련된 그런 내용을 논의한 적이 전혀 없다고 적극 항변에 나섰다. 최교일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지난 9일 오전 이완영 의원과 정동춘을 만났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최교일 의원은 "이완영 의원으로부터 국회사무실로 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9일 오전 사무실로 갔더니 처음 보는 정동춘이라는 사람과 이완영 의원 등이 대화중이었으며 정동춘의 제보내용은 대체적으로 "태블릿pc가 최순실의 것이 아니고 고영태의 것"이라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최교일 의원은 이어 "저는 그 pc가 최순실의 것이든 고영태의 것이든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는 단호하게 "제보내용이 신빙성이 없고, 별로 중요한 내용도 아니며,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다", "문제삼을 내용이 안된다"고 저의 의견을 명백히 밝히고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최교일 의원은 끝으로 "이것이 저와 관련된 내용의 전부"라며 "위증을 모의하거나 지시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신빙성이 없는 제보내용을 배척하였고, 따라서 저도 그에 관한 질의를 전혀 하지 않았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