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태양

(Photo : ⓒ민효린 인스타그램)
▲민효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민효린의 사진 한 장이 빅뱅 태양이 빠질 수 밖에 없는 매력을 뿜어냈다.
▲민효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민효린의 사진 한 장이 빅뱅 태양이 빠질 수 밖에 없는 매력을 뿜어냈다.
민효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민효린의 사진 한 장이 빅뱅 태양이 빠질 수 밖에 없는 매력을 뿜어냈다.
민효린은 2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받침 모양의 손을 하고는 꽃미모를 발산했다. 어디론가 향하는 민효린의 입술도 사진의 포인트다. 민효린은 해당 사진과 함께 "데헷"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태양은 여자친구 민효린이 자신의 곡 '눈코입'의 주인공이 맞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태양은 자신의 솔로곡 '눈코입'에 대해 "내 실화를 쓴 노래다"라며 "실제로 민효린씨와 만났을 때 나온 노래"라며 쑥쓰러워하며 고백했다.
앞서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 2014년 태양의 솔로곡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만났다. 지드래곤은 이에 "내가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을 누구로 해야할까 하길래 내가 친분이 있는 분의 친구라서 잘 어울릴 것 같아 추천했다"고 밝혔다. 자신이 태양과 민효린의 만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