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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엽, 필로폰 손대지 말았어야...

#최창엽 필로폰

choi
(Photo : ⓒ최창엽 인스타그램)
▲방송인 최창엽이 지인 류재영 쇼호스트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최창엽 팬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배우 최창엽에게 검찰은 지난달 30일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를 적용해 1년 6개월 징역형을 구형했다. 선고는 내년 1월 있을 예정이다.

21일 최창엽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청파측에 따르면, 최창엽은 본인의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처를 호소했으나 징영혁 구형을 피할 수는 없었다.

최창엽은 쇼핑호스트 류재영과 함께 지난 9월 서울 신림동 자택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거돼 경찰 조사를 받은 후 남부지검으로 구속 송치된 바 있다. 앞서 이들은 지난 5월께 강남 모처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창엽은 2011년 '휴먼서바이벌 도전자'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후 KBS2 'TV소설-복희누나'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최창엽은 이후 '학교 2013'을 통해 연기력을 다졌으며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해 지적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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