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무대인사 논란 #김유정 독감
배우 김유정이 때아닌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2016년 주목 받는 여주인공으로 성장한 김유정이 내년 1월 개봉할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팀의 무대인사에서 다소 산만한 태도를 보인 것이 불씨가 되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김유정 태도 논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배우 김유정은 짝다리를 짚고 서 있는 한편, 자신의 손톱을 정리하는 모습도 보였다.
무대에서 퇴장할 때는 다시금 자세를 바로잡고 배꼽 인사를 했지만 무대 인사 과정 중 산만한 태도를 보인 것이 누리꾼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 것.
한편 김유정은 독감으로 인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영화 홍보 일정도 올스톱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