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여옥 대위, 말바꾸기 의혹...특검조사에서는?

#조여옥 대위 #조여옥 소환

joyeok
(Photo : ⓒSBS 방송화면 캡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지난 24일 세월호 7시간 의혹의 키를 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조여옥 대위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지난 24일 세월호 7시간 의혹의 키를 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조여옥 대위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언론들은 조여옥 대위기 소환된 것을 놓고,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특검팀은 조여옥 대위를 상대로 세월호 참사사건이 발생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미용시술이나 여타주사제로 이용한 치료가 있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조여옥 대위는 지난 22일 열린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국정조사특위 5차 청문회에 출석해 말바꾸기를 해 위증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조여옥 대위는 당시 증언에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날 당시 청와대 관저에 있는 의무동에서 근무했다고 했다가 청문회에선 청와대 의무실에서 근무했다고 말을 바꿔 위증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조여옥 대위는 또 박근혜 대통령에게 미용 목적으로 주사 처방을 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극구 부인한 바 있다. 조여옥 대위는 "태반, 백옥, 감초 주사를 처방한 일이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벨탑은 중앙집권적인 전체주의 체제를 뜻해"

북한의 김정은이 남한을 "괴리"로 명명하고 통일이 아닌 "평정"의 대상으로 삼자 한반도 내 통일 개념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평화통일 운동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사회봉사를 개교회 성장 도구로 삼아온 경우 많았다"

이승열 목사가 「기독교사상」 최근호(3월)에 기고한 '사회복지선교와 디아코니아'란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의 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의 교과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한국 개신교...은총의 빈곤 초래"

칼빈주의 장로교 전통이 강한 한국 개신교가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탓에 '은총'에 대한 신학적 빈곤을 초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3일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학자는 흑백 논리 경계하며 다양한 포지션 횡단해야"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가 보수 복음주의자로 알려진 빌리 그래함도 "유신 진화론자로 분류된 바 있다"고 주장하며 흑백 논리식 경직된 사고의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줄이는 것도 에너지 필요"

기후위기 시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배현주 박사(전 WCC 중앙위원, 전 부산장신대 교수)가 얼마 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르트의 인간론, 자연과학적 인간 이해와 대립하지 않아"

바르트의 인간론을 기초로 인간 본성에 대한 자연의 신학적 이해를 시도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이용주 박사(숭실대, 부교수)는 최근에 발행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여성 혐오의 뿌리는 철학과 기독교 사상의 이원론"

여성 혐오와 여성 신학에 관한 논의를 통해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세우며 성서적인 교회론 확립을 모색한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조안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