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한반도 지진

(Photo : ⓒ기상청 홈페이지 갈무리)
▲일본 지진에 이어 한반도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9일 오전 5시 53분 11초 황해북도 송림 동남동쪽 11km지역에서 규모 2.6의 자연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일본 지진에 이어 한반도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9일 오전 5시 53분 11초 황해북도 송림 동남동쪽 11km지역에서 규모 2.6의 자연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일본 지진에 이어 한반도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9일 오전 5시 53분 11초 황해북도 송림 동남동쪽 11km지역에서 규모 2.6의 자연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28일 밤 9시 38분경 일본 이바라키현(혼슈) 미토 북북동쪽 39km 지역에서는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28일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원지 깊이는 10km 정도로 알려졌다.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인한 해일 위험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바라키현 안에서 진도 6.0 이상의 흔들림이 관측된 것은 5년 전 2011년 4월 12일 이래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