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슬리피 #우결
29일 이국주가 2016 MBC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같은 날 자신의 아름답게 가꿔준 '우결'의 가상 남편 슬리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국주, 슬리피 MBC '연예대상' 준비 중. 여러분 꼭 봐주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국주와 슬리피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자를 그렸다. 알콩달콩한 케미가 돋보인다.
한편 이국주는 최우수상 수상소감에서 "너무 감사하다. MBC 연예대상에 8년만에 온다. 2007년도에 여기서 신인상 받고 다른 곳으로 떠나서 MBC에 당분간 오지 못했던 상황도 있었다. 그 또한 제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고향에 오고 싶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올해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