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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촛불집회에 대한 맞불집회의 성격의 보우 우익 집회에서 연사로 나서 발언을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언론의 거짓 선동에 분개하며 "언론을 가장 신뢰할 수 없는 나라가 우리나라"라고 열변을 토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앞서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촛불집회 언론의 보도 행태를 문제 삼으며 "대한민국 언론의 파렴치, 후안무치 형태를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해당글을 통해 "언론으로서의 기본적인 양심과 품위, 윤리의식은 털끝만큼도 없는 양아치같은 쓰레기를 보도라며 매일 쏟아내고 있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촛불집회 맞불 집회 성격인 보수 우익의 태극기집회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30일 정 전 아나운서는 "엄청난 조작극을 만들어낸 집단이 태극기집회의 규모가 커지고 애국시민들의 탄핵반대 민주 수호의 열기가 뜨거워지니까 당황한게 역력하다"고 주장했으며, 31일에는 "떼법 시위로 증거도 없이 대통령을 몰아내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막고 민주 헌정 진서를 지키기 위해 소리 높여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자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