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박보검 #송중기 박보검 우정 #송중기 박보검 수상소감
(Photo : ⓒKBS 연기대상 생중계 화면 캡처)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이 진한 우정을 드러내 감동을 주고 있다. 송중기와 박보검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한솥밥을 먹는 사이로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를 격려하며 위로하는 선후배, 아니 형 동생으로 지내왔다.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이 진한 우정을 드러내 감동을 주고 있다. 송중기와 박보검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한솥밥을 먹는 사이로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를 격려하며 위로하는 선후배, 아니 형 동생으로 지내왔다.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이 진한 우정을 드러내 감동을 주고 있다. 송중기와 박보검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한솥밥을 먹는 사이로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를 격려하며 위로하는 선후배, 아니 형 동생으로 지내왔다.
31일 밤 2016 KBS 연기대상이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가운데 박신양과 함께 남자 최우수상 수상자로 공동 호명된 박보검은 수상소감에서 울먹거리며 말 문을 열었다.
박보검은 이어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수상까지 하게 돼 감사하다"며 "힘든 순간에 도움 주신 송중기 형 감사하다"고 밝히며 울먹거렸다. 박보검의 수상 소감에 송중기도 함께 눈시울을 붉히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Photo : ⓒKBS 연기대상 생중계 화면 캡처)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이 진한 우정을 드러내 감동을 주고 있다. 송중기와 박보검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한솥밥을 먹는 사이로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를 격려하며 위로하는 선후배, 아니 형 동생으로 지내왔다.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이 진한 우정을 드러내 감동을 주고 있다. 송중기와 박보검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한솥밥을 먹는 사이로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를 격려하며 위로하는 선후배, 아니 형 동생으로 지내왔다.
박보검은 끝으로 "훗날 오늘을 회상했을 때 부끄럽지 않도록 정직하고 진실된 사람 되겠다. 사랑하는 우리 아빠, 가족들에게 이 기쁨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보검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한 '구르미 그린 달빛'은 KBS 연기대상에서 네티즌상, 베스트 커플상에 이어 최우수상까지 3관왕에 오르는 등 기염을 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