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훈 #아기천사 복면가왕 #정승환 #울랄라세션
아기천사의 '복면가왕' 출연에 울랄라세션 김명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46대 가왕전이 펼쳐진 가운데 연예인 판정단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신비로운 목소리의 아기천사가 46대 가왕에 등극했다. 아기천사가 '복면가왕' 46대 가왕에 등극해 그의 정체를 둘러싼 각종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아기천사가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울랄라세션 김명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명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근황을 알렸다. 김명훈은 몇주 전 "콘서트 와주신 많은분들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울랄라세션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한편 아기천사는 1일 '복면가왕'에 출연해 3라운드에서 감미로운 목소리의 '디저트맨'과 대결을 벌였다. '디저트맨'은 선전했지만 판정단의 선택은 '아기천사'였다. 대결에서 '디저트맨'과 '아기천사'는 각각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와 더 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를 선곡해 감성 가득한 발라드로 진검 승부를 펼쳤다.
아기천사에게 석패한 '디저트맨'의 정체는 최근 '목소리'라는 앨범으로 데뷔한 오디션 출신 신인 가수 정승환이었다. 이날 무대에서 정승황은 감성 발라드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어 '아기천사'는 45대 가왕 '양철로봇'과 대결하는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고, 새로운 시도를 들고 나온 '양철로봇'마저 누르고 46대 가왕에 올랐다. '양철로봇'은 가수 포맨 신용재였다.
한편 '아기천사'의 정체를 둘러싸고 누리꾼들은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으로 추정하고 있다. 만약 김명훈이라면 복면가왕에 두 번째 출연해 가왕에 등극한 셈이다. 탁월한 테크니션의 신비로운 감성 목소리도 그 특징이다. 다음 방송분에서 '아기천사'의 정체가 밝혀질지 계속 가면 뒤에 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