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수행비서 #주진우 박근혜
박지만 수행비서 사망 소식을 접하고 시사인 주진우 기자 "저는 자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 글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주진우 기자는 "박근혜씨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캐리돌 양한모"라는 글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을 연상시키는 죄수복에 밧줄이 묶인 캐릭터 사진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천명의 누리꾼들이 좋아요를 누른 해당 게시글에는 "새해 감옥 가실 준비해야죠" "석방되는 날 두부한모 사들고 기다리고 있을테니 푹 쉬다오세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