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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비서실, "죄송한 마음 담아 큰 절 올려"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우윤근 비서실 #우윤근 큰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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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우윤근 사무총장 페이스북 갈무리)
▲우윤근 사무총장국회 비서실(이하 우윤근 비서실)은 2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같은 날 국회 청소근로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와 관련해 우윤근 사무총장이 큰 절을 올린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우윤근 사무총장국회 비서실(이하 우윤근 비서실)은 2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같은 날 국회 청소근로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와 관련해 우윤근 사무총장이 큰 절을 올린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우윤근 비서실은 "지난해 6월 정세균 국회의장님께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통해 약속하셨던 직접고용이 성사됨에 따라 앞으로 200여 청소근로자분들이 해고 걱정 없이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우윤근 비서실은 이어 "가장 힘든 일을 도맡아 주시는 분들을 너무 늦게 직원으로 모셨다는 죄송함에 국회사무총장으로서 큰 절 한번 올렸습니다"라며 "앞으로 잘 모시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윤근 비서실은 청소근로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 관련 우윤근 사무총장이 큰 절을 올리는 사진을 포함해 행사 분위기를 전하는 사진들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의 새해 보기드문 흐뭇한 연출에 정창래 전 의원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국회 청소 용역 노동자를 국회사무처 직원으로 채용했네요. 더불어민주당이 행정부도 집권해 비정규직문제 해결했으면"이라며 '청소근로자에게 큰절하는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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