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감리교 정체성 회복과 진정한 감리교운동을 지향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 서울연회측이 6일 그 연장선 상에서 ‘변화와 개혁, 그리고 통합’이란 주제로 또 다시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서울연회 실행부위원회의의 결의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감리교회의 훼손된 지도력과 실추된 이미지 회복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발제에는 조영준 목사(정동제일교회 원로)가 나서 ‘세계 교회 지도자 선출제도 연구’를 주제로 발표하며 과제나누기엔 전용재 목사, 남재영 목사, 박기창 목사 등이 각각 제1그룹, 제2그룹, 제3그룹에서 발표에 나선다.
서울연회 감독은 신문구 목사이며 위원장엔 이승호 목사 위원에는 김성철 박경진 권종호 김태진 장금옥 염영식 서 철 박상칠 조경열 방원철 유경동 목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문의)011-418-2543(방원철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