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매력
류수영과 박하선이 공개 열애 끝에 이달 결혼식을 올리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류수영의 매력이 묻어난 사진 한 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류수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자니아엔 풍선이란걸 처음본 아이들도 참 많았습니다. 지금 그리고 오늘 저녁 까지 sbs에서 희망티비가 방송됩니다. 희망을 전하는 사람이 되는일 생각보다 멋진일입니다. 1577-0029 전화한통으로 가능한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수영은 탄자니아 아이들과 풍선 놀이를 즐기며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류수영은 지난 2012년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코트디부아르 등 열악한 상황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지난해 9월에도, 탄자니아에서 열악한 상황에 놓인 아이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따뜻한 외모처럼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류수영의 선행 활동이 박하선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류수영의 적극적인 선행 활동이 자극을 받았던 탓인지 박하선도 선행에 열심이다.
박하선은 지난해 8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국내 위기아동의 꿈 지원 캠페인, 12월 국내 위기아동을 돕기 위한 목소리 재능 기부에 동참하고, 지난 10월엔 시각장애인복지시설인 인천광명원에 바자회 물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류수영, 박하선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