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이승연 #엄마가 뭐길래
12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시즌2에서는 윤유선, 이승연, 이상아가 새롭게 합류한 장면이 전파를 탄 가운데 방송 녹화를 전후해 이승연이 남긴 소감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승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역경끝에 오늘 드뎌 첫방!! 암마가뭐길래!!! 부족하고 서툴러도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려요 에고에고!! #엄마가뭐길래#맘쉰살#엄마가그렇지뭐#이승연#김아람#고슴도치맘#고달픈쉰살#엄마는쉰살딸은아홉살"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승연은 또 해당글과 함께 '엄마가 뭐길래' 방송화면 여러장을 함께 올리기도 했다. '하루가 다르게 느껴지는 쉰살 승연의 나이'라는 자막이 눈길을 끌었다.
이승연의 게시물에 팬들은 "엄마가 뭐길래 좋아하는 시청자에요. 승연 언니 나온다고 해서 기대" "본방 사수중이요. 언니는 여전히 아름답네요" "언니에게 나이는 숫자일뿐!! 언니 멋져요" "본방사수 완료! 보면서 뭉클하고 감동였어요. 앞으로 응원합니다" "언니 방송 보구 정신이 번쩍드네요 저두언니 같은 가정에서 자랐는데 전 내 자식에게 상처만 주고 있었던 것 같아요..안그래야지 했는데 어느새 내가 받은 것 처럼 하고 있었네요. 전 나쁜 엄마였던 것 같아요..내일부터 화이팅해서 언니처럼 하려구요, 고마워요. 그리고 응원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