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패션오브크라이스트
독실한 크리스천 배우 김사랑이 최근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보고나서 감상평을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김사랑은 얼마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다시 본 passion of Christ 조건 없는 사랑,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라는 글과 함께 영화 속 한 장면을 올렸다.
김사랑의 신앙 고백에 네티즌들은 "아멘"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료시마타 료 공연에 참여하게 됐다. '냉정과 열정사이' OST의 히스토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김사랑은 기자간담회에서 "요시마타 료와 함께 하게 돼 영광스럽다. 영화에서 기타치는 역할을 맡아 배장흠에게 배우게 됐다"며 "잘 하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올해는 분명 지난해보다 더 많은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무대 역시 내 색다른 모습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