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고속도로 교통상황 지체
설연휴를 알두고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다. 26일 오후 4시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는 월활한 상황이다. 4시간 49분(88km/h)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 등에 따르면, 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 영암-순천) 교통상황도 월활한 상태다. 각각 1시간 58분(86km/h), 56분 소요(117km/h)된다.
호남고속도로(1시간 56분 소요(102km/h)), 중부고속도로(1시간 16분 소요(93km/h)), 영동고속도로(3시간 23분 소요(81km/h)) 등도 대체로 원활하다.
그러나 광주원주고속도로는 정체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1시간 6분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며 현재 51km/h로 서행 운전을 하는 중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도 지체되고 있다. 2시간 42분 소요가 전망되며 48km/h로 서행 운전 중이다. 아울러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와 경인고속도로도 67km/h로 서행 운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