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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TV특선영화, 톰 크루즈 주목...특별한 종교 눈길

#설 TV특선영화 #톰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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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베리타스 DB)
▲배우 톰 크루즈가 지난해 11월 7일 신작 <잭 리처: 네버 고 백> 홍보차 내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는 모습.

설 TV특선영화가 연휴 마지막날인 30일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막을 내릴 전망이다. KBS2 TV는 이날 설 TV특선영화로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을 오후 7시 30분부터 방송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방송으로 할리우드 최고 미남 스타 톰 크루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특별한 종교적인 믿음도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톰 크루즈가 믿고 있는 사이언톨로지는 1955년 미국 공상과학 소설가 하버드가 창립한 소수종파로 알려져 있다. 인간의 정신을 과학기술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이 종교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800만 여명의 신도들을 거느리고 있다.

특히 사이언톨로지는 과학적 가설 및 주장과 종교적 교리 등으로 신도들에게 지나칠 만큼의 경제적 부담을 요구, 대사회적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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