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조승우 #찬양 동영상 #교회오빠
연기파 배우 조정석, 조승우가 '주 우리 아버지' 찬양 케미를 선보이며 교회 오빠로 등극했다. 두 남자 배우의 찬양과 춤이 어우러진 해당 찬양 영상에 많은 팬들이 환호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 페이스북 사용자가 게재한 배우 조정석과 조승우의 "주 우리 아버지" 찬양 동영상에서는 조정석이 앉아서 기타를 치고, 옆에 서 있는 조승우가 함께 찬양을 따라 부르며 춤을 추는 등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흥에 겨웠는지 조정석은 찬양 동영상 말미에 "한 번 더해요!"를 외쳤지만 이어지는 엥콜 영상은 화면에 담기지 못했다. 아쉬움을 더한 이 영상에 현재 5,316명이 좋아요를, 2000여 명이 공유를 했다. 해당 영상 조회수는 17만회를 기록 중이다.
조정석, 조승우의 찬양 영상 게시물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두 남자 배우의 찬양이 여심을 흔들었다. "수련회 생각난다" "짱 멋있다" "왜 어째서 이런 교회오빠 없어?" "나 기독교 할래" "조정석 조승우가 이 노래를 부르다니..너무 좋은데" "아 진짜 잘생겼는데 노래도 잘하고 기타도 잘치네" "은근 기독교인 많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