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 #엄마 이영은
배우 이영은이 결혼과 출산 이후의 새로운 연기 인생에 대해서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공개된 bnt 화보 인터뷰에서 이영은은 "아기를 낳고 난 후 마음가짐이 달라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영은은 인터뷰에서 "우선 연기하는 데 있어서 책임감이 느껴진다. 조금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며 "예전에는 나만 생각했다면 지금은 상대역과도 더 좋게 지내려고 하고 다른 연기자 분들을 더 이해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은은 출산 이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출산 전후 달라진 점은 아기의 모습을 많이 담아내고 있다는 점이다. 이영은은 그러나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얼마 전 있었던 <빛나라은수> 제작발표회에서도 여신 미모를 과시해 장내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