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박수홍 군대 선임
박수홍이 군대 선임과의 악연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박수홍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난 사람들이 다 선한 줄 알았다. 그런데 못된 사람들이 많더라"라며 군대 일화를 소개했다.
박수홍은 "기다리던 첫 휴가 때 오전 8시에 신고를 했는데, 사수가 옷을 다시 다리라며 오후 4시까지 안 내보내더라"라고 털어놨다. 박수홍은 그러면서 "그분은 지금 성공해서 연예계 유명한 엔터테인먼트에 있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케 했다.
박수홍은 끝으로 "이런 얘기까지 한 이유는 못된 사람이 많다는 걸 깨닫고, 상대가 못된 짓을 하면 나도 무시한다. 아무한테 퍼주고 헤헤거리지 않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