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도깨비 포상휴가
크리스천 배우 이엘이 7, 8일 양이틀에 걸쳐 태국 푸켓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엘은 빨간색 상의와 검은색 핫팬츠 그리고 선글라스와 모자 등을 착용하며 독특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앞서 이엘은 지난 1월 21일 종방한 tvN 16부작 '도깨비'에서 '삼신할매'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이엘은 '도깨비' 포상휴가로 6일 태국 푸켓으로 떠났다.
이엘은 지난 2009년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이엘은 '괜찮아, 사랑이야', '아름다운 나의신부', '몬스터', '황해', '귀신의 향기'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배우 이엘 이름 뜻도 눈길을 끈다. 이엘이란 '하나님의 진한 향기'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엘은 지난 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올리며 자신의 신앙심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