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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평범한 젊은 청년에서 대세신스릴러까지

#김민석 #신스릴러

kimminsuk
(Photo : ⓒ김민석 인스타그램)
▲슈퍼스타K3 출신 배우 김민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민석은 현재 '피고인'에서 박정우(지성 분)의 감방동기 성규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슈퍼스타K3 출신 배우 김민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민석은 현재 '피고인'에서 박정우(지성 분)의 감방동기 성규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민석은 앞서 '태양의후예'에서 취사병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닥터스'에서는 레지던트역을 맡았다. 특히 취사병 김기병 일병으로 출연한 그는 감초 역할을 하며 대세신스릴러임을 인증했다.

김민석은 2011년 슈퍼스타K시즌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때가지만 해도 횟집에서 조리사로 일을 하며 꿈을 키워온 평범한 젊은 청년이었다. 횟집에서 일한 만큼 회뜨는 실력도 수준급이었다는 후문. 처음에는 가수로 도전했다고 활동폭을 넓혀 지금은 브라운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슈퍼스타K시즌3 출연으로 할머니와 끈끈한 사이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당시 김민석은 자신의 오디션 결과를 놓고 "지금 할머니 기도하고 난리 났을 건데 집에 가면"이란 말을 남겨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피고인'에 출연 중인 김민석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우형이 찍어준 감방 식구이자 선배님들. 오늘도 힘차게 #피고인 #본방사수 달려보아요. 테레비 앞으로 모이자!!"라는 글과 함께 대본을 외우는 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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