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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멤버 김준수가 토스카나호텔 매각과 관련 먹튀 논란에 입을 열었다. 앞서 호텔 측은 일부 매체의 먹튀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면 반박했다. 부당 이익을 챙기기 위함이 아니라 "경영상의 어려움" 때문이라고 설명했으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직원 임금 체불도 지연된 적은 있어도 체불한 적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김준수는 호텔 매각을 둘러싼 논란에 7일 늦은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김준수는 "슈퍼카를 소유하고 좋은 집에 사는 배경에는 비도덕과 부당이익이 있었을거라 생각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단 한번도 타인에게 피해를 입혀 이익을 취득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준수는 이어 "꿈의 공간을 만들어 보고자 호텔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을 했고 운영 하면서 비전문가 경영진들에게 맡겨 두다 보니 여러가지로 힘든 일도 많이 겪었고 호텔 경영으로 이익이 생기진 않았다"며 그간의 사정을 설명했다.
김준수는 그러면서도 " 제가 호텔 소유자로 경영에서 이익을 내지 못한 잘못이 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제가 끊임 없는 연예 활동으로 가진 제 개인 소득을 호텔 경영에 보탰다"면서 "직원들 월급은 지키기 위해 개인 부동산이나 재산을 처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먹튀 논란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입장을 전했다."사실과 다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외치고 해명해 보아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니였음 됐지. 그러니까 그런 이슈를 왜 제공하냐고 하실 수 있겠죠. 하지만 정말 그런 사실이 절대 없는데 제가 받은 수치심과 상처는 누가 치유해줄지요."
김준수는 끝으로 이 같은 입장을 밝힌 이유에 대해 "제가 전역 한 후에 증명 될 것이다. 하지만 또 다시 아무도 관심 없으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이 글이 부질 없다는 것도 잘 안다. 하지만 훗날 제 진실을 마주한 순간 그래 저 사람은 그렇게 말했었지. 사실이 아니라고 했었지. 라고 외쳤던 제 지금의 목소리를 기억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썼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