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홍 #송가연 #윤형빈
▲개그맨 겸 격투기 파이터 윤형빈이 로드FC 정문홍 대표에게 성적인 모욕과 비하에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는 송가연의 주장에 "화가나서 안 되겠다"며 정문홍 대표와 송가연의 다툼에 끼어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개그맨 겸 격투기 파이터 윤형빈이 로드FC 정문홍 대표에게 성적인 모욕과 비하에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는 송가연의 주장에 "화가나서 안 되겠다"며 정문홍 대표와 송가연의 다툼에 끼어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형빈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너에게 이런 글을 쓰고 싶지 않았지만 옆에서 보는 나도 너무 화가 나서 안 되겠다. 너는 말의 무서움도, 소송의 무서움도 모르는 아이인 것 같다. 성적 비하와 모욕? 협박?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다"고 글을 적었다. 윤형빈은 로드fc와 수박E&m 대표들을 옹호하며 "그분들이 도대체 어떤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너희들이랑 싸울 생각을 했겠니"라고 지적했다.
▲격투기 파이터 겸 개그맨 윤형빈이 송가연이 정문홍 대표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주장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형빈은 과거 송가연과 친분이 있는 사이였다. 과거 트위터 사진에 '귀염둥이 가연이 이제 곧 시합이구나 파이팅'이라고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윤형빈은 아내 개그우먼 정경미와의 결혼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알콩달콩 부부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윤형빈은 아내를 따라 다니지 않던 교회도 다니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 정경미는 문화사역자가 되고 싶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가연은 7일 남성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정문홍 대표로부터 성적인 모욕과 협박을 받고 수치심을 느꼈다"라고 로드FC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 로드FC 측은 즉각 반박에 나섰다. 로드FC는 측은 "송가연이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계약해지 소송)재판에서 판사도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해 채택하지 않은 내용이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