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미 이용대 결별 #이용대 연봉 #이용대 종교
변수미와 이용대가 결별설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가운데 가장이 될 이용대의 연봉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지난 7일 배드민턴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이용대는 요넥스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이나 연봉 등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역대 최고 대우라고 알려진다. 일각에선 연봉이 10억대에 이른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이용대는 요넥스 배드민턴팀 소속이 되었으며 요넥스 브랜드 홍보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이용대의 연금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복식 동메달, 2016년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를 했다. 이번 계약으로 요넥스 배드민턴팀 소속이 된 이용대는 국내외 대회에 참가하는 동시에 요넥스 브랜드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올림픽의 경우, 금메달을 획득했을 때 연금 포인트 90점이 부여되며 매달 연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은메달은 75만원(70점), 동메달은 52만 5000원(40)의 연금을 받게 된다. 월정금 연금 상한액은 월 100만원이며 포인트가 110점 초과시 일시장려금이 따로 지급된다.
선수가 원할 경우 일시금을 선택할 수도 있다. 올림픽의 경우 금메달은 6720만원(90점)을, 은메달은 5600만원(70점)을, 동메달 3920만원(40점)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변수미와 이용대의 종교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부부생활이 궁합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작용하기 때문. 이용대는 독실한 불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대는 지난 2013년 불교신문과 불광출판사가 공동주최하는 '2013 불교박람회'에서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의 저자 혜민 스님과 함께 박람회 홍보선수로 위촉되어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