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티아라 아름 설왕설래
티아라 아름의 게시글이 연일 화제다. 티아라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말로도 이렇게 두드려 맞을 수가 있지요. 그것만 알고 살아갔으면 해서요. 누군지 말 안해도 알죠 당신은"이라는 누군가를 향한 저격글을 남겼다.
티아라 아름은 이어 "벌벌 떨면서 잘 버텨봐 어디 한번. 두고 보자고 진짜야 이건 진짜. 당신 한번 보러라도 내가 무덤까지 쫓아가줄게. 알겠어. 너 그렇게 살지 말라고. 자신의 이익만 보고 살면 얼마나 갈 것 같아?"라고 전했다.
이어 "최대한 마음 추스리고 이제야 그나마 간추려서 짧게 말한다. 나이값은 하고 살아야 하지 않아? 꿈 많은 여린 사람들 상대로 번 돈으로 그래 어디 한번 잘 먹고 잘 살아보라고"라고 덧붙였다.
티아라 아름의 게시글에 앞서 류화영과 류효영은 최근 tvN '택시'에 출연해 티아라 불화설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다음 날 한 스태프가 온라인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 류효영이 폭언을 하고 있는 캡처폰을 게재하며 논란이 들끓었다. 왕따 피해자와 가해자가 과연 누구였는지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