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부흥을 연구하는 '엔플러스 교회사역연구소(대표 김인하 목사)'가 4월 수도권 지역 교회부흥을 위한 '중보기도 세미나'를 진행한다. 개척교회 목회자들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세미나는 23~24일 부천 디바인교회(임병진 목사)에서 '중보기도자여! 교회를 품고 나아가라'는 주제로 열리며, 교회부흥 성공사례 노하우 소개, 중보기도 사역방법론 관련 강의 등으로 일정이 진행된다.
한태수 목사(은평성결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도하기를 쉬지 않는 은평성결교회의 중보기도 사역’을, 이영환 목사(대전한밭제일장로교회)는 ‘대전한밭제일장로교회의 개척부터 성도 7천을 이루는 부흥의 열쇠’를, 정재우 목사(순복음교회)는 ‘조용기 목사의 천막교회 흔적! 순복음교회 부흥의 열쇠!’를, 한승현 목사(조치원지구촌교회)와 이인호 목사(수지 사랑의교회)는 ‘한국 중보기도의 모델 조치원 지구촌교회와 수지 사랑의교회의 중보기도사역 A to Z’를 주제로 강의한다.
엔플러스 교회사역연구소 연구본부장 정종승 목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바람직한 중보기도 사역의 원리와 모델을 제시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중보기도 사역에 대한 노하우를 얻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