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경기도교육감 김상곤 당선인 공약 전문

이명박 '특권교육', 김상곤이 확 바꾸겠습니다!!

경기희망교육연대가 결정한 범도민 후보 기호2 김상곤

교육은 지식과 기술 등을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주는 ‘국가백년지대계’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교육은 어떻습니까? 과도한 경쟁교육과 그에 따른 사교육비 폭등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 고통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1점 더 얻으려고 몸이 축나고, 인성이 황폐화 되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사교육비 때문에 등골이 휘고, 더 가르치지 못해 마음이 찢어집니다.

이명박식 특권교육 추종하는 경기 교육, 이대로 놔두시겠습니까?

경기도 교육 역시 소수만을 위한 이명박식 ‘특권교육’입니다. 계속해서 특목고 신설을 추진하는 것도 모자라, ‘엘리트 교육’을 명분으로 특목고에 특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지역 2004~2008년 예산 지원>

명지외고
72억 4752만원

A 공립고
12억 7801만원

B 사립고
21억 7389만원

지난해 10월 실시된 일제고사 결과, 경기도 학생의 학력 수준은 16개 시·도 중 15위였습니다. 학생들의 ‘학력 신장’은 교육의 기본입니다.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과 ‘보통학력 이상’ 학생 비율>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

초등학교 6학년 2.6%
중학교 3학년 12%
고등학교 1학년 11.38%

-보통학력 이상 학생 비율
초등학교 6학년 77.6%
중학교 3학년 54.66%
고등학교 1학년 53.46%

새로운 교육·새로운 학교를 선보이겠습니다!

▶5대 정책 방향


교육을 책임지는 학교
◆ 다양한 소질과 재능을 키워주는 교육
◆ 사교육 없는 질 높은 학교 교육
◆ 기초 학력을 책임지는 학교

공교육 혁신
◆ 기초가 튼튼한 학교
◆ 공부하는 학교
◆ 가고 싶은 학교

미래교육에 투자
◆ 깨끗하고 쾌적한 학교
◆ 교육에 전념하는 교사
◆ 교육비 걱정 없는 학부모

교육복지 실현
◆ 보육까지 책임지는 학교
◆ 중산층·서민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는 교육
◆ 장애인이 함께 하는 교육

국제화 교육
◆ 세계 속의 아이들
◆ 함께 하는 아이들
◆ 외국어에 친숙한 아이들

▶6대 실천공약

◆ 학급당 25명 이하의 ‘작은 교실’로
◆ 무상급식, 아침급식 제공
◆ 전국 최하위 경기도 학력수준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향상
◆ 수준 높은 방과후학교로 사교육비 절감
◆ 능력 있고 열정적인 교사 지원 프로그램 실시
◆ 특정학교 특혜 지원 시정 및 일반계 고등학교·농촌학교 지원 확대

‘공교육 혁신’, 가능합니다!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에서부터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호흡하는 혁신학교를 만들겠습니다.교육의 모든것을 책임지는 ‘공교육 혁신’을 약속합니다.

‘혁신학교’로 교실이 바뀝니다.

◆ 한 학급 학생수 25명 이하로 편성
◆ 교원 잡무 일소: 아이들에 대한 관심 증대
◆ 아이들의 문제 해결 능력 향상
◆ 토론식·실험식 교육을 통한 창의력 증진

‘공교육 혁신’으로 교육의 모든 것을 책임지겠습니다.

◆ 수준별 맞춤지도로 학교 만족도 증대
◆ 온라인 방과후학교로 자기 주도 학습능력 신장
◆ 방과후 학생 보육

‘공교육 혁신’으로 새로운 교육·함께하는 교육을 선보이겠습니다.

◆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학교 모델 개발
◆ 지역 공동체 문화센터로의 학교 기능 확대
◆ 학생과 학부모, 교원, 그리고 지역사회의 소통
◆ 역동적 평준화에 기여하는 혁신학교

새롭고 작은 교실 - > 교사와 호흡하는 아이들 - > 교육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학교 - > ‘소통하는 학교’로 새로운 교육의 완성

경기 교육에 새 희망을 불어 넣겠습니다!

[‘김상곤과 함께 하는 교육 희망’ 하나!]

우리 아이 교육, 학교가 책임지겠습니다.
경기도 교육, 사교육비 지출은 전국 상위권이지만, 학력수준은 꼴찌에서 두 번째입니다. ‘학교가 책임지는 교육’으로 공부하는 학교·사교육 없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 ‘온라인 방과후학교’·‘온라인 학습자료실’ 운영
◆ 표준수업시간제 확립·보조교사 확대
◆ 일반계 고등학교·농어촌학교 지원 확대
◆ 교원의 전문성과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한 교원평가 실시

[‘김상곤과 함께 하는 교육 희망’ 둘!]

낡고 뒤처진 학교,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경기교육! 교사부족·과밀학급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교실을 만들겠습니다.

◆ 매년 학급당 평균 학생 수 1명씩 축소(학생수 1명 줄이는데 1조원 소요)
◆ 소규모집단별 방과후학교 운영 및 방과후 개인지도
◆ 지역 교육·문화·복지센터로 학교 기능 확대
◆ 교원의 잡무 경감을 통한 교사의 교육열 제고

[‘김상곤과 함께 하는 교육 희망’ 셋!]

교육에서 만큼은 차별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돈이 없어, 교육을 못 받거나 교육에서 소외돼서는 안 됩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교육만큼은 차별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무상급식, 아침급식 제공
◆ 소외계층 자녀들에 대해 교육기회 우선 제공
◆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생활일체형 방과후학교 및 지역 공부방 지원 확대
◆ 실직자·휴직자 자녀 무상교육 실시
◆ 다문화가정 및 이주근로자 자녀에 대한 교육 지원 강화

[‘김상곤과 함께 하는 교육 희망’ 넷!]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학교폭력과 먹을거리 걱정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폭력과 급식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부모님의 걱정도 덜어드리겠습니다.

◆ 교사·학생·학부모 3자 면담의 제도화
◆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100% 직영급식 추진
◆ 권역별로 국내산 친환경 유기농 급식지원센터 설치
◆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사후 교육시스템 구축
◆ 안전공제회의 사고에 대한 보상책임 강화
◆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 배치

[‘김상곤과 함께 하는 교육 희망’ 다섯!]

보육까지 책임지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학부모의 자녀 교육비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맞벌이부부 가정의 자녀 보육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부담은 줄이고, 보육은 책임지겠습니다.

◆ 공립학교의 병설유치원 확대
◆ 학교내 지역 탁아방을 운영해, 보육환경 개선
◆ 저렴한 가격으로 맞벌이부부 자녀에 대한 1일 3식 제공
◆ 소규모 사설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대한 재정 지원 확대

[‘김상곤과 함께 하는 교육 희망’ 여섯!]

‘참여와 소통’으로 열린 교육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교육 발전은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가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가능합니다. 모두가 하나 돼 참여하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 학생과 학부모 참여를 보장하는 교육청 평가 및 학교 평가 추진
◆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통한 학생인권 보장 명문화
◆ 학생회의 자율과 자치활동 및 학교운영위원회 참여 보장
◆ 학생들 스스로 운영하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 지원
◆ 학교 구성원들의 의사를 반영하는 교장 선출방식 연구 및 공모제 확대
◆ 학생회·교사회·학부모회, 학교 기구로 인정
◆ 교수활동 중심의 학교 예산편성 지향
◆ 교육청을 관료적 규제기관이 아니라, 현장 교육활동 지원 조직으로 전환
◆ 교육청의 교육 전문성 지원 활동 강화
◆ 학부모·시민단체의 정책 자문활동 활성화

[‘김상곤과 함께 하는 교육 희망’ 일곱!]

수준 높은 국제화 교육으로 모든 학생을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겠습니다.
지금은 세계가 하나되는 시대입니다. 의사소통은 물론,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때입니다. 수준 높은 국제화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이 세계의 중심이 되도록 돕겠습니다.

◆ 다양한 문화와의 공존과 공유를 위한 국제화교육 강화
◆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국문화교육 추진
◆ ‘경기도 청소년 해외봉사단’ 파견해, 외국어 습득 및 보편적인 인류애 함양
◆ 국제교류지원센터 운영 및 학교별 국제교류사업 지원
◆ 방학 중 저렴하고 수준 높은 ‘경기도 영어캠프’ 운영 : 저소득층 아이들 무상 입소


[‘김상곤과 함께 하는 교육 희망’ 여덟!]

특수교육에 대한 지원 체제를 강화하겠습니다.
신체적 장애 때문에, 교육에서 소외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장애학생을 위한 교육 기반을 구축해,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특수교사 증원,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확대
◆ 특수 학교별 치료교사 배치로 진단-치료의 원스톱 지원 체제 구축
◆ 시각장애아의 일반학교 수용을 위한 지원 체제 확립
◆ 특수교육지원센터 활성화

새로운 교육 철학만이 경기 교육을 혁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껏 쌓아온 믿음, 다시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 26년간 김상곤은 교육 발전과 교육 민주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김상곤이 걸어온 길을 보면, 그가 앞으로 어떤 나무가 될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김상곤은 우리 학생과 학부모, 교사, 그리고 경기도민 모두가 신뢰하는 민주교육감이 될 것입니다.

경기도의 밝은 미래를 위해, 경기도민 여러분이 나서 주십시오!

새로운 교육! 새로운 학교! 새로운 교육감!

경기희망교육연대가 결정한 범도민 후보 기호2 김상곤
 

관련기사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마가복음 묵상(2): 기독교를 능력 종교로 만들려는 번영복음

"기독교는 도덕 종교, 윤리 종교도 아니지만 능력 종교도 아님을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자의 실존적 현실이 때때로 젖과 꿀이 흐르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특별기고] 니체의 시각에서 본 "유대인 문제"에 관하여

""무신론자", "반기독자"(Antichrist)로 알려진 니체는 "유대인 문제"에 관해 놀라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유대인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의 섭리 숨어있는 『반지의 제왕』, 현대의 종교적 현실과 닮아"

『반지의 제왕』의 작가 톨킨의 섭리와 『반지의 제왕』을 연구한 논문이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숭실대 권연경 교수(성서학)는 「신학과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논문소개] 탈존적 주체, 유목적 주체, 포스트휴먼 주체

이관표 박사의 논문 "미래 시대 새로운 주체 이해의 모색"은 세 명의 현대 및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자들의 주체 이해를 소개한다. 마르틴 하이데거, 질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가 쇠퇴하고 신학생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고 필요하다"

한신대 김경재 명예교수의 신학 여정을 다룬 '한신인터뷰'가 15일 공개됐습니다. 한신인터뷰 플러스(Hanshin-In-Terview +)는 한신과 기장 각 분야에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진과 선에 쏠려 있는 개신교 전통에서 미(美)는 간과돼"

「기독교사상」 최신호의 '이달의 추천글'에 신사빈 박사(이화여대)의 글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키에르케고어와 리쾨르를 거쳐 찾아가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사회봉사를 개교회 성장 도구로 삼아온 경우 많았다"

이승열 목사가 「기독교사상」 최근호(3월)에 기고한 '사회복지선교와 디아코니아'란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의 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의 교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