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성 #아이비 #기독연예인 #아이비 기도제목
가수 아이비와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교제 1년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가수 아이비의 근황이 이목을 끌고 있다.
가수 아이비는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중이며 '위키드' 등 뮤지컬 배우로서 자리매김을 하는데 성공했다. 고은성과 아이비는 뮤지컬 '위키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교제하는 사이가 되었으나 최근 바쁜 스케줄 탓에 멀어져 한 달 전에 결별을 하기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 아이비는 2005년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했으며 '위키드'를 비롯해 '아이다', '시카고' 등 뮤지컬 배우로서 활약 중이다.
고은성 역시 뮤지컬 배우로 '페임', '그리스' ,'위키드',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하였으며 최근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고은성과 결별한 아이비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아이비는 최근 기독연예인으로 여러 찬양집회에도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비는 지난 '북가주지역교회연합 성령집회'에서 찬양 시간을 통해 "세상에서 가요를 부르고, 사랑을 받을 때 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의 달란트를 사용할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린다"고 신앙 간증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