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공후 #정지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공휘와 정지민이 특별 공연을 갖는다. 연남동에서 2월 10일(금), 11일(토)일, '더럽쇼(The Love Show)' 공연을 성황리 마치고 발렌타인데이에 2월의 마지막 특별 공연을 한다.
'더럽쇼'는 개그와, 토크, 감미로운 연주, 노래 등이 준비된 공연으로, 매달 둘째 주 금요일, 토요일 '더사랑하쇼' 이름으로 공연하다 발렌타인데이에 특별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 이에 대해 정지민은 "커플들을 위한, 더 잘 사랑하기 위한 힐링타임"이라고 소개했고, 공휘는 "솔로 분들도 사랑하고 싶잖아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만든 공연이다"라고 소개했다.
또 정지민은 13일 자신의 SNS에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너무 뿌듯하다"며 "늘 함께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함께 성장하는 '더럽쇼'인 것 같다. 정말 더욱 러브러브 더럽. 더욱 감사하며 살겠다"며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2월의 마지막 공연 소식을 전했다.
한편 정지민과 공휘는 교회에서 만나 지난 2016년 4월 30일 양재경 목사(온누리 교회)의 주례 아래 믿음의 가정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