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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퉁(61세) 33살 어린 연하의 몽골 신부와 올해 3월 8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일부 기독교계에서는 논란을 사고 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는 배우 유통의 결혼 이력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배우 유퉁은 19살에 처음으로 결혼 했다. 하지만 첫 번째 부인과 두 번의 재결합 및 3번의 이혼을 했기 때문에 사실상 5번의 결혼을 한 셈이다.
유퉁은 네 번째 결혼으로 1995년 당시 비구니였던 혜선 스님과 결혼, 혜선스님이 파계를 한 뒤 둘이 불교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2000년에는 일반인 전은식 씨와 식을 올렸고, 이 역시 이혼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아내는 나이가 20살 정도 연하였으며 유퉁은 이 아내와 더불어 성기구 광고 등을 하면서 돈을 많이 벌었다.
유퉁 전 아내들은 대부분 몽골 여성이 많았으며, 유퉁은 6년 동안 몽골과 제주도를 왔다갔다 했다. 6번째 아내 역시 29살 연하의 몽골 여성이였으며 당시 유퉁은 "아내는 날 사람이 아닌 돈으로 생각했다"라며 이혼사유를 밝혔다.
7번째 아내 역시 몽골 출신이며 지난 2004년도에 만났으나 아직 법적인 이혼절차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유퉁은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올 3월 여덟 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33살 연하에 동거중에 있고 딸이 7살이다"고 말해 8번째 결혼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이에 가정사역을 하고 있는 일부 교계에서는 배우 유퉁의 결혼 생활에 사생활 문제일 수 있지만 결혼 생활을 상품화하는 인상을 주는 것에 불쾌감을 표시했다. 앞서 언급된 대로 유퉁은 일반인 전은식 씨와 결혼 당시 아내와 더불어 성기구 광고 등을 촬영해 큰 수익을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