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자연미인 #황보 몸매
가수 황보가 15일 첫 방송된 tvN '10살차이'에 출연해 강동원에 대한 일편단심을 드러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황보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수 황보는 최근 팬들이 자기에게 "이쁘다"고 하는 말에 내심 찔려서 고백한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 속 황보는 검정 마스크를 턱까지 내리고는 메이크업한 미모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크업 비밀을 설명하고자 황보는 먼저 "#와따시와 #가부키#메이컵 #스미마생 #패왕별희 라고치자. 립스틱은 스페인갔을때 길에서 산 이름모를 칼라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황보는 이어 "#라디오스타 에서 바른 제품은 #제니하우스청담힐 #서하원장님 꺼랑 #탑샵 이랑 섞였어요. 전화해서 문의하세요. 쉐도우는 #손앤박 + #샤넬 근데 그냥 다크브라운 아무거나 해도 이리 나와요. 자. 이제 같은 질문 또 하는 사람있으면...아. 마스크는 그냥 홍대 길에서 샀어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또 그리고 저 코 #자연코 예요. 믿어주세요. 아 또 그리고 피부뽀샵 되어있어요. 다른건 늘리거나 줄이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이쁘다는 말 찔려서 고백하는 거예요"라며 글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