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골종양이란
배우 유아인이 골종양 때문에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수차례 재검 판정을 받은 유아인의 병역 기피 논란이 일정 부분 해소된 가운데 유아안이 치료 받고 있는 골종양에 대한 관심도 높다.
유아인은 영화 '깡철이' 촬영 중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고, 이후 이후 치료를 받던 중 골종양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뼈에 생기는 골종양은 대부분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대부분의 골종양이 양성이지만 일부는 악성이다.
골종양이 심해지면 뼈가 약화되어 부러질 수 있으며, 성장속도가 빠른 악성 골종양인 경우 신체가 불구가 되거나 사망을 할 수도 있다. 특히 증상을 무시해 버리는 경우 그럴 수가 있다.
다른 염증이나 스트레스성 골절이나 여타 다른 상황이 골종양과 아주 유사해 보일 수도 있다. 악성 골종양은 인체의 다른 곳으로 전이를 할 수 있다.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전이된다.
골종양이 생기면 대부분은 종양이 있는 부위에 통증이 온다. 활동을 하면 통증이 더 심해 질 수도 있다. 흔히 밤에 통증으로 잠을 설치곤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고열이나 식은땀이 나기도 한다. 그러나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흔하다.
한편 유아인의 골종양은 양성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과를 지켜보는 방법과 수술 치료 등으로 개선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다. 치료 정도의 따라 현역 입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