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고민정 아나운서 고향
문재인 캠프에 합류한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민정 전 아나운서는 하루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같이 사는 남자'라는 글을 적고는 남편과 함께 광화문 앞에서 '특검연장 즉각탄핵'이란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많이 추웠는데 고생하셨어요. 두분 보면 참 좋아요" "감기 조심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두분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든든합니다. 자랑스러워요" "너무 아름다운 두분이시네요.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고민정 아나운서 고향은 서울 광진구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남편은 시인 조기영씨를 한 때 난치병을 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