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이 올해로 98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준비위원회)는 한국YMCA전국연맹과 함께 오는 27일 오전 종로구 서울YMCA 강당에서 3.1운동과 기독교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토론회를 연다
'3·1 운동 100주년, 한국기독교는 무엇을 어떻게 기념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선 윤경로 준비위원장이 기조 발표에 나선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최형묵 한신대 초빙교수, 장규식 중앙대 교수, 윤정란 서강대 종교연구소 연구원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