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딸 #고소영 장동건
'완벽한 아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고소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소영은 최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남편 장동건 그리고 아이들의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한 남편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로서 그야말로 완벽한 아내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연예계 잉꼬부부로 유명한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1972년생 동갑내기 부부이며 결혼 이후 꾸준히 선행 활동을 하면서 주목을 받아왔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1999년 영화 '연풍연가'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고 이어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 2010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직후 고소영은 임신을 해 화제를 모았으며 2010년 아들을 득남한 뒤 2014년 딸을 득녀했다. 육아 활동에 전념을 하고 있던 그녀는 2007년 영화 '언니가 간다' 드라마 '푸른 물고기'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했다가 '완벽한 아내' 심재복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복귀 신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