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인영의 상남자 류정한 따뜻한 마음...손편지 담아

#류정한 결혼 #황인영

junghan
(Photo : ⓒ사진=류정한 홈페이지 갈무리)
▲신실한 크리스천 커플 황인영(39)과 류정한(46)이 열애 1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고 복수의 연예 소식통이 전한 가운데 류정한이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자필편지를 올리며 팬들에게 둘의 앞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실한 크리스천 커플 황인영(39)과 류정한(46)이 열애 1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고 복수의 연예 소식통이 전한 가운데 류정한이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자필편지를 올리며 팬들에게 둘의 앞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해 주목을 받고 있다.

류정한은 손편지에서 "삼십대라는 나이에 그저 배우로서의 길만을 향해 지금까지 달려온 저에게 또 다른 사람 류정한의 삶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선물 같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며 "그 사람과 가정이란 또 다른 행복을 꿈꾸려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류정한은 이어 "황인영은 오랜 시간 한길만 바라보고 온 부족한 저에게 여유와 믿음, 소박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준 친구"라며 "배우뿐만이 아닌 평온하고 소중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첫걸음을 시작하려 한다"고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류정한은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며 편지글을 맺었다.

뮤지컬계 스타로 불리는 류정한은 1997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로 데뷔한 후 수많은 뮤지컬에 출연하면서 우리나라 뮤지컬 대중화에 기여한 인물로 손꼽힌다. 서울대 출신의 첫 뮤지컬 배우로 오랜 기간 뮤지컬 배우로서 외길을 걸어왔다.

한편 연예계 관계자에 의하면, 황인영과 류정한 모두 신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졌으며 신앙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벨탑은 중앙집권적인 전체주의 체제를 뜻해"

북한의 김정은이 남한을 "괴리"로 명명하고 통일이 아닌 "평정"의 대상으로 삼자 한반도 내 통일 개념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평화통일 운동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사회봉사를 개교회 성장 도구로 삼아온 경우 많았다"

이승열 목사가 「기독교사상」 최근호(3월)에 기고한 '사회복지선교와 디아코니아'란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의 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의 교과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한국 개신교...은총의 빈곤 초래"

칼빈주의 장로교 전통이 강한 한국 개신교가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탓에 '은총'에 대한 신학적 빈곤을 초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3일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학자는 흑백 논리 경계하며 다양한 포지션 횡단해야"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가 보수 복음주의자로 알려진 빌리 그래함도 "유신 진화론자로 분류된 바 있다"고 주장하며 흑백 논리식 경직된 사고의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줄이는 것도 에너지 필요"

기후위기 시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배현주 박사(전 WCC 중앙위원, 전 부산장신대 교수)가 얼마 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르트의 인간론, 자연과학적 인간 이해와 대립하지 않아"

바르트의 인간론을 기초로 인간 본성에 대한 자연의 신학적 이해를 시도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이용주 박사(숭실대, 부교수)는 최근에 발행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여성 혐오의 뿌리는 철학과 기독교 사상의 이원론"

여성 혐오와 여성 신학에 관한 논의를 통해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세우며 성서적인 교회론 확립을 모색한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조안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