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진 유희관 결별 #미녀 골퍼 #이윤의
'미녀 골퍼' 양수진이 전 축구선수 이윤의와 웨딩촬열 인증샷을 공개한 가운데 양수진의 독특한 이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양수진은 프로 골프선수이지만 동시에 패션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양수진은 18살 때인 2008년에 데뷔, KLPGA에 입회했다. 프로 골프선수였던 그녀는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다. 양수진은 또 디자인 분야에도 재능을 발휘했는데 파리게이츠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자인에 참석해 직접 옷을 디자인하는 현역 디자이너로서도 활약중이다.
한편 양수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시잡가요 #웨딩촬영중 #3월12일본식?#한강세빛섬 #곧청첩장돌릴께용!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수진은 이윤의와 함께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양수진은 3일 소속사 리한스포츠를 통해 오는 3월 13일 축구선수 출신 이윤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양수진은 지난 2015년 9월 야구선수 유희관과 열애설에 휩싸였고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