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학력 #서예지 집안
서예지가 드라마 '화랑'에서 '숙명공주'역을 맡았던 열연한 배우 서예지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예지 학력과 집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서예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약 3년간 스페인에서 유학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스페인어도 어느정도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다고.
서예지는 자신의 집안 내력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서예지는 당시 "어머님이 항공사 스튜어디스를 오래 하셨다. 지금은 그만 뒀지만 언니 역시 스튜어디스 출신이다. 외갓집 식구들이 모두 키가 크고 말랐다. 아마도 집안 내력인 듯 싶다. 나는 마르기만 했지 볼륨감이 있는 예쁜 몸매는 아니다. 구체적으로 탄탄한 몸매를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학창시절, 서예지는 아이비클럽 교복CF에 나오며 동급생들 가운데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고, '감자별'에 출연하면서부터 본격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스페인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고 시트콤에서 '노수영' 역으로 출연해 원어민에 가까운 스페인어를 구사해 다시 한번 화제에 올랐다.
또 '씨네타운'에서는 "내가 원래 다산을 꿈꿨다.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미리 자격증을 획득하게 됐다"며 4개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음을 밝혔다. 서예지는 현재 교회에서 초등부 선생님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