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설리 클럽 동영상
최자와 설리가 결별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최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마지막으로 남긴 설리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쌀국수집에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최자는 해당 사진과 함께 "쌀쌀할땐 쌀국수"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잘어울렸는데..." "연애란 헤어질수도 있고 못잊어 다시 만날 수도 있음" "힘내세요" "사진 아직 안 지웠네" "자기들이 뭔데 지우라마라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자와 설리는 공개 연애 2년 6개월만에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한 매체의 결별설에 이를 인정하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바쁜 스케줄 탓에 서로간 소원해졌다는 게 소속사측 설명이다.
한편 설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례로 7장의 사진과 한 개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설리 클럽 동영상 속에서 설리는 신나게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