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장애인주일예배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성북교회에서 열린다. NCCK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이예자) 주최로 열리는 이날 예배에는 가나안교회 조동교 목사가 ‘하나님의 선교 동역자로서 장애인’을 주제로 설교할 예정이다. 사회는 이예자 위원장이 기도는 양동춘 목사(NCCK 장애인소위원회 위원)이 맡는다.
NCCK 장애인소위원회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셋째 주일을 ‘장애인주일’로 제정하고 지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