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국 사스콰치 보고 경악한 여성...사스콰치 정체는?

sas
(Photo : ⓒ영화 '사스콰치' 스틸컷)
▲전설의 괴물 '사스콰치'를 목격했다는 증언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지역지 모스코-풀먼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지난 22일 미국 아이다호 주에서 50대 여성이 남서부 포트래치의 95번 국도에서 2m가 넘는 털복숭이 괴생명체를 보았다고 베너와 카운티 경찰국에 신고했다.

전설의 괴물 '사스콰치'를 목격했다는 증언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지역지 모스코-풀먼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지난 22일 미국 아이다호 주에서 50대 여성이 남서부 포트래치의 95번 국도에서 2m가 넘는 털복숭이 괴생명체를 보았다고 베너와 카운티 경찰국에 신고했다.

사스콰치는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목격된다고 알려진 거대한 유인원이다. 몸짐이 매우 크며 털이 나 있다. 주로 숲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척시대부터 목격담이 이어져 왔다.

사스콰치는 2~3미터 정도의 키에 150~450킬로그램의 무게를 가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유인원처럼 검은색이나 어두운 갈색의 털이 온몸에 덮여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스콰치를 봤다는 이 여성은 경찰조사에서 "남편을 직장에서 데려오기 위해 95번 국도를 타고 가는데 백미러에 신장이 2m가 넘고 몸이 털로 덮인 사스콰치가 나타났다"며 "그러던 중 갑자기 차 앞으로 사슴이 뛰어 들었다"고 진술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경찰 당국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조사를 벌였으나, 사스콰치 흔적은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벨탑은 중앙집권적인 전체주의 체제를 뜻해"

북한의 김정은이 남한을 "괴리"로 명명하고 통일이 아닌 "평정"의 대상으로 삼자 한반도 내 통일 개념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평화통일 운동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사회봉사를 개교회 성장 도구로 삼아온 경우 많았다"

이승열 목사가 「기독교사상」 최근호(3월)에 기고한 '사회복지선교와 디아코니아'란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의 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의 교과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한국 개신교...은총의 빈곤 초래"

칼빈주의 장로교 전통이 강한 한국 개신교가 '믿음'을 파편적으로 이해한 탓에 '은총'에 대한 신학적 빈곤을 초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3일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학자는 흑백 논리 경계하며 다양한 포지션 횡단해야"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가 보수 복음주의자로 알려진 빌리 그래함도 "유신 진화론자로 분류된 바 있다"고 주장하며 흑백 논리식 경직된 사고의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줄이는 것도 에너지 필요"

기후위기 시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배현주 박사(전 WCC 중앙위원, 전 부산장신대 교수)가 얼마 전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바르트의 인간론, 자연과학적 인간 이해와 대립하지 않아"

바르트의 인간론을 기초로 인간 본성에 대한 자연의 신학적 이해를 시도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이용주 박사(숭실대, 부교수)는 최근에 발행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여성 혐오의 뿌리는 철학과 기독교 사상의 이원론"

여성 혐오와 여성 신학에 관한 논의를 통해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세우며 성서적인 교회론 확립을 모색한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조안나 ... ... ... ...